• [홈런소식] [언론보도] 아이스크림 홈런, 국제학교와의 제휴 활동으로 해외 학습 시장 성과 가시화
    field.ko.regdate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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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중등 스마트러닝 브랜드인 아이스크림 홈런이 국제학교와의 제휴 활동을 통해 해외 학습 시장에서 인지도를 넓혀나가고 있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2020년부터 오성식(OSS) 국제학교와 전략적인 제휴를 맺고, 캐나다에 있는 주재원, 유학생 등의 자녀들이 한국 커리큘럼에 맞게 학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학생들은 캐나다 정규 공립학교에 다니면서, 방과후에는 OSS 국제학교에 모여 귀국에 대비해 국어, 수학, 영어 등의 학습을 아이스크림 홈런을 통해 하는 것이다.

     

    학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현지 교사의 반응은 좋다. 무엇보다도 한국 커리큘럼에 맞춘 스마트 학습이 가능해 주재원 등으로 캐나다에 머무는 학부모들이 가장 우려하는 자녀들의 학습 격차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은 현지에서 사용해야 하는 영어 학습을 우리말로 복습할 수 있어 당장의 영어 울렁증과 같은 해외 거주 거부감을 해소하는데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정연이 OSS 국제학교 교사는 "캐나다에 있는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은 귀국했을 때 자녀들이 겪는 학습 결손이다" 라면서 "국내와 동일한 학습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은 개인에 맞는 수준과 진도로 학습 할 수 있고, 한국에서 배우는 많은 정보와 문제들을 홈런으로 접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귀국 했을 때 한국 학교 수업을 따라가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러한 움직임에 발맞춰 아이스크림에듀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이스크림 홈런을 널리 보급할 예정이다. 실제로 캐나다뿐만 아니라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미국 등 64개국에서 약 900여 명의 한국 학생들이 아이스크림 홈런을 사용하고 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한국 학생들이 귀국 시 발생할 수 있는 학습 결손을 사전에 방지하고, 나아가 한국 커리큘럼에 맞춘 수준별 학습을 할 수 있다는 점에 학부모들의 반응이 좋은 것 같다" 라면서 "앞으로 더 많이 해외로 진출해 해외에 거주중인 학생들과 학부모들과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