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저학년 아이들에 대한 부모의 고민은 단연 공부 습관일 것입니다.
아이는 "홈런이 재밌다! 더 하고 싶다! 이것도 할래! 저것도 할래! 더 알고 싶어!" 하며 흥미를 가지고 하곤 하는데, 책을 한번 읽기 시작하면 홈런 아이스크림 안의 무수한 책들 속에 빠지곤 합니다.
요즘 초등 1학년인 저희 아이는 수학 학원, 영어학원도 따로 다니고 있어서 이번에 경시대회도 준비중에 있는데요, 아이스크림 홈런에도 경시문제나 최상위 수학에 강의까지 다 듣게 되니 준비하기도 수월해서 너무 좋구요. 아이가 역사에도 관심이 많은데 인물한국사와 같은 역사 관련 컨텐츠도 다양하게 있어서 같이 종종 보며 독후 활동도 한답니다.
또한 아직 취학전 동생이 있어  한글 공부도 연계해서 해주기에 너무 좋은 콘텐츠들이 있어 함께 즐겁게 애용하곤 하는데요, 동생 역시 거부감 없이 좋아라 공부한답니다.
공부도 딱딱하게 앉아서 쓰는것만이 아니라 퀴즈형식과 귀여운 캐릭터들이 나와서 설명해줘서 아이가 나이보다 더 오래 집중합니다.
다양하게 색칠하고 그리고 또 글도 써보며 즐겁게 함께 할 수 있어 좋답니다.
아이들 공부습관은 거부감없이 아이스크림으로 잡아주는게 올바른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